영화

대립군

투덜이78 2017. 6. 8. 16:44

▼포스터 및 시놉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5759

시대극 / 2017.6.8.목 / 한국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어린 ‘광해’(여진구)에게 조정을 나눈 ‘분조’를 맡기고 의주로 피란한다.

임금 대신 의병을 모아 전쟁에 맞서기 위해

머나 먼 강계로 떠난 광해와 분조 일행은

남의 군역을 대신하며 먹고 사는 대립군들을 호위병으로 끌고간다.


대립군의 수장 ‘토우’(이정재)와 동료들은

광해를 무사히 데려다주고 공을 세워

비루한 팔자를 고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자객 습격과

왕세자를 잡으려는 일본군의 추격에

희생이 커지면서

서로 간에 갈등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1

음향·음악이 약했던 것을 빼면은.

딱히 흠잡을 곳은 없었다.

영화적인 문법으로 보면은.

정석대로 잘 만든 작품이었다.


2

정윤철은.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늘 지적해왔기에,

제 영화가 혹시나 극장을 너무 많이 차지할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6일 만에 퐁당퐁당 교차상영이라니

대한민국은 정녕 지옥이로군요."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967488511247234008


이런 부분은 참...씁쓸하다......

울나라에서 영화는. 그나마 환경이 좋은 편인데.

다른 예술이나 문화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선을 보이거나 발표할 무대도. 그리고.

스크린 쿼터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다...


'좋은 작품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환경을 개선시키면서도-

입소문이 나도록.

잘 만드는 수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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