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장 김창수

투덜이78 2017. 11. 14. 17:23

드라마 / '2017.10.19.목 / 한국


1896년 황해도 치하포, 청년 김창수가 일본인을 죽이고 체포된다.

그는 재판장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았을 뿐이라고 소리치지만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다.


일본의 편에 선 감옥소장 강형식은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김창수를

갖은 고문으로 괴롭히고

죄수들마저 김창수에게 등을 돌린다.

하지만 그 곳은 그에게만 지옥이 아니었다.

못 배우고, 못 가졌다는 이유로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조선인들을 보며 김창수는

조금씩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변화를 꿈꾸기 시작한다.

천하고 평범한 청년이 대장 김창수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모든 것을 바꿔놓은 625일의 이야기!



1

조진웅씨, 연기를 잘하시더라.


2

이원태 감독

“천대받고 학대당하지만, 하나되어 뭉친 ‘김창수’와 죄수들의 모습을 통해 민중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 것처럼

영화는 가장 낮은 곳, 평범한 인물들의 변화와 각성을 통해 청년 ‘김창수’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계기를 스크린에 담아낸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소외되어 어둠의 그늘 속에 빠져 있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그 곳의 사람과 이들을 변화시킨 리더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것이다.


3

'청년 김창수의 대사는 뇌리에 꽂히는데.

영화가 주는 재미는...

쫌...없지 않나?'싶었다.

예고편과 시놉만 보았을 땐. "우와!"하고.

기대감을 갖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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