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

투덜이78 2017. 1. 16. 13:21

다큐멘터리 / 2016.11.24 / 한국


고구려는 도올!

시간을 초월한 숨결이 생생히 살아있던 고구려,
바람 불고 추웠던 만주벌판에서 느껴본 발해,
나이 칠십에야 처음 찾아왔다고 한탄했던
우리 모두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뜨거운 여정!

도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황홀한 시간여행!
지금, 출발합니다!


1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시간대가 애매해선.

이제야 IPTV로 봤다.


2


도올 김용옥 선생님은.

철학과 한의학에다가

시나리오도 쓰시고.

교수, 기자, 작가에.

강의며 책까지.

너무나 멋지다.


3

지도를 꺼꾸로 놓고 보니깐.

지금 중국의 입장이 이해가 되더라

-우리가 고려인이었다면은 느꼈을 법한-

바로 미국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이 느껴졌다.

확실히 위를 올려다 봤을 때에 느껴졌던 위압감과는 다르게.

반대로 보니까는. 괜히 위축되고 꿀리는 기분은 없어지고.

뭔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고. 잠시나마 통이 커지기도 했다.


4

인상적이었던 도올 선생님의 말씀

-분단되어 섬을 자초한 지금의 현실은 답답하기만 하다-

"우리가 코리안인데.

왜? 코리안이라고 그러면서.

신라맨으로만 우리를 규정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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